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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지난 1년간 다크웹 랜섬웨어 해커조직 활동 및 피해현황 분석해보니

2021-10-14 09:09:37

       

이번 통계는 NSHC의 다크웹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다크트레이서(DarkTracer)에서 다크웹을 주 무대로 활동하면서 랜섬웨어 공격과 함께 내부자료를 탈취하는 랜섬웨어 해커조직들의 활동 빈도와 이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국가·기업들의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가장 많은 활동량을 나타낸 랜섬웨어 해커조직은 콘티(Conti)로 이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기업·기관이 517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피해 기업·기관 3,338곳의 1/6이 넘는 수준이다. 이어 △레빌(REvil) 286곳 △메이즈(MAZE) 266곳 △록빗(LockBit) 244곳 △페이사(Pysa) 232곳 △에그레고르(Egregor) 206곳 △도플페이머(DoppelPaymer) 203곳 △아바돈(Avaddon) 182곳 △넷워커(NetWalker) 144곳 △다크사이드(DarkSide) 99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안뉴스] 권준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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