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랜섬웨어 피해사례

피해 사례
예방 사례

홈 > 커뮤니티 > 피해 사례

피해 사례

[서비스] A회사 직원 L '도박'이 된 해커와의 싸움

2016-11-21 14:50:34

       

 감염일 : ​2016년 11월 4일


 감염경위 : ​이메일 첨부파일 열람 중 감염(사내메일로 위조)


 피해범위 : ​사용자 PC 1대와 외장하드 약 200GB 감염됨


 피해 랜섬웨어 : Locky(.thor) 랜섬웨어로 파일의 확장자를 thor로 변조하여 암호화 시켰으며,

                      모든 폴더 내에 _What_Is.html 라는 안내 파일 1개를 생성하여 결제를 유도


 랜섬웨어 요구비용 : ​3BTC(한화 2,450,614원, 11/04일 기준)


 신고자 : ​​​비용을 지불해도 복원을 못했다는 인터넷 사례가 많아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할지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포맷, 비트코인, 백업, 바이러스, 해킹..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었습니다.

     해커에게 보내는 돈이 적지 않아 많이 망설였고, 복원이 안될수도 있다는 얘기에 큰 도박이지만 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완전히 복원이 되었지만 제가 지불한 금액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든다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백업을 잘 해두고,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을 확인할때에 주의해야겠습니다.

  

Locky(.thor)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