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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코로나로 늘어난 '랜섬웨어' 공습... "섣불리 비용지불땐 더 큰 피해"

2020-12-21 09:41:42

       

미국 GPS 기업 가민은 지난 7월 웨이스티드 락커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고를 겪었다. 가민커넥트 등의 운동 관련 서비스는 물론 콜센터 등의 고객지원 서비스까지 전부 먹통이 됐다. 공격자들은 가민에 시스템 정상화 대가로 1000만 달러(약 120억원)를 요구했다. 결국 가민은 수백만 달러의 복호화 비용을 공격자에게 지불하고 사태를 수습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격이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전적 이익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디지털타임스 ] 윤선영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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