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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정보 인질 삼는 랜섬웨어, 정부 대책 마련 나서야

2020-12-28 09:57:02

       

데이터보안 전문업체 이노티움 이형택(56) 대표를 27일 서울 구로구 사무실에서 만났다. 2010년에 설립된 이노티움은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개발,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이노티움은 데이터 백업 및 보안, 암호 파일 위치추적, 블록체인 잊힐 권리 기술 등 9건의 특허를 보유했고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3건을 취득했다. 

이 대표는 랜섬웨어(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를 막는 데 집중한다. 랜섬웨어는 사용자 컴퓨터의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랜섬웨어의 피해 규모에 비해 구제 시스템은 거의 전무하다.

 


[ 국제신문 ] 김해정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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