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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아차 미국법인 랜섬웨어 공격받아…232억원치 비트코인 요구

2021-02-23 14:31:04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19년 처음 발견된 도플페이머는 러시아 랜섬웨어 공격단체 '이블 코프'가 만든 '비트페이머'라는 랜섬웨어와 코드가 유사해 제작자가 같거나 변종으로 추정된다.  

도플페이머는 한 기업을 특정해 공격하는 데 쓰인다는 점이 특징으로 대상기업 직원에게 이메일 첨부파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KMA에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단체는 감염된 파일을 복호화하는 키를 받고 자신들이 빼낸 자료가 유출되는 것을 막으려면 시가 232억원 상당인 404.5833비트코인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 연합뉴스 ] 이재영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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