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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美 최대 송유관 업체, 랜섬웨어 해커에 비트코인으로 50억 지급

2021-05-20 17:42:28

       

미국 최대 송유관을 운영하는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을 한 해커들에게 440만달러(약 50억원)를 줬다고 시인했다. 지불은 비트코인으로 했다. 


조셉 블라운트 콜로니얼파이프라인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해커집단 다크사이드와 타협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동안 미 현지에서는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해커에게 대금을 지불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했으나 회사 측이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 이고운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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