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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1:17:00
프랑스 보험회사 악사가 표적형 랜섬웨어에 감염돼 태국 등 아시아권 사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랜섬웨어 감염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랜섬웨어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는 추세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악사는 최근 표적형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아시아권 사업에 차질을 빚었다.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등에 위치한 악사 사업부가 이번 공격으로 운영상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