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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랜섬웨어, 올해 최악의 ‘사이버 보안위협’ 자리 굳혔다

2016-07-15 14:11:49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상반기 랜섬웨어 침해분석...작년 대비 3.7배 증가
주공격 대상은 보안과 백업이 허술한 PC내 비정형 데이터

[보안뉴스 김태형]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공격은 작년 동기 대비 3.7배나 증가했고 지난해 8가지 종류의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렸던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13가지 종류로 1.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상반기 랜섬웨어 침해분석 결과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의 2016년 상반기 랜섬웨어 침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미국에 약 3,700억원의 큰 피해를 주었고 우리나라에 3번째로 많이 유포됐던 크립토월 공격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하지만 지난 3월 위장 이메일 방식으로 새롭게 등장해 수천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공격한 록키와 6월 초 현충일을 기점으로 대형 IT 커뮤니티인 뽐뿌를 숙주로 뽐뿌 접속자를 대상으로 공격한 울트라크립터가 상반기 가장 큰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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