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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13:24:54
랜섬웨어가 점차 정교화된 공격 기법으로 비즈니스화 되고, 무차별적 공격에서 점차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만텍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랜섬웨어 스페셜 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시만텍은 전 세계 인터넷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체계인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랜섬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랜섬웨어의 기록 갱신 행진 ▲랜섬웨어의 평균 요구 몸값 상승 ▲‘기업’ 겨냥한 표적 공격의 시작 ▲APT 등 지능형 공격 기법 및 신규 위협 ▲랜섬웨어의 비즈니스 모델화 등이 주요 특징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 아이티데일리 ] 윤현기 기자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