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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55:13
악성코드 감염 피해자가 보다 쉽게 `몸값`을 지불하도록 헬프데스크까지 운영하는 랜섬웨어가 등장했다.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드라마 `유령` 등에서 천재해커 명칭으로 등장한 `하데스(HADES)`와 동일한 이름의 랜섬웨어를 포착했다고 7일 밝혔다.
감염된 피해자가 보다 쉽게 비트코인을 지불하도록 `자주묻는 질문`, `복호화 테스트`, `복호화 튜토리얼` 등을 갖췄다.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며 복호화에 대한 피해자 질문에 대응하도록 구성됐다.
[ 전자신문 ] 박정은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