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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09:13:42
고객이 수리를 맡기고 간 PC에 랜섬웨어를 감염시키고 과다 수리비를 청구한 수리업체가 적발됐다. 복호화 키를 제공하는 랜섬웨어 유포자와 주고받은 메일까지 조작하며 석달여간 1억원대 부당 매출을 올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고객 PC를 랜섬웨어 감염시킨 뒤 수리비를 부풀려 받은 혐의로 수리업체 지사장 조모씨 등 6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 전자신문 ] 박정은 기자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