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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6:43:46
정부가 최근 전세계적인 피해를 일으킨 '랜섬웨어'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위해 '핫라인'을 만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과천청사 중회의실에서 랜섬웨어 대응력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열고
랜섬웨어에 대한 예방 및 긴급 공조·대응을 위해 통신사, 백신사, OS개발사, 제조사, 포털 등을 포함한 핫라인을 즉시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통신사, OS개발사, 백신사, 제조사, 포털 등 참여한 이번 회의는
지난 23일 랜섬웨어 2차 공격 예방을 위해 구성한 '랜섬웨어 대응 민·관 협의회' 결과, 관계기관간 신속한 정보공유⋅협력, 취약점 대응 강화 등 필요성이 제기돼 관련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1 ] 박희진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