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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11:38:08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페트야에 이어 '매트릭스' 랜섬웨어가 발견돼 국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 랜섬웨너는 악성코드가 숨겨진 웹사이트 접속만으로도 감염 위혐에 처하기 때문이다.
10일 보안관제업체 하우리에 따르면 매트릭스 랜섬웨어는 악성코드 유포 공격도구인 ‘선다운(Sundown)’ 익스플로잇킷을 통해 국내에 유포되고 있다.
실제 국내 다수의 사용자들이 해당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된 익스플로잇킷은 웹 브라우저의 취약점 등을 공격해 사용자가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몰래 PC에 악성코드를 심는 해킹 수법이다.
[ 이뉴스투데이 ] 강민수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