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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9:40:58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평균 몸값이 57만달러(약 6억6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71% 상승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피해는 육가공 업체 JBS SA건으로 11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이었다. 또한 공격자가 요구하는 몸값은 평균 530만달러로, 지난해 평균보다 5배 증가했다. 이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사이버 보안 위협 연구기관 유닛42의 ‘2021년 상반기 랜섬웨어 위협 조사’에 따른 것으로, 단일 건 중 최고 요구 몸값은 50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해는 3000만달러를 요구한 사고가 가장 큰 규모였다. 카세야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레빌 랜섬웨어는 피해입은 조직에게 7000만달러를 요구했다가 5000만달러로 인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