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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3:10:22
'의적'을 표방한 새로운 랜섬웨어 공격 캠페인이 포착됐다. 일정 수준 이상 수익을 내는 곳만 타깃으로 하며, 교육·의료 등 공공 인프라는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이 눈길을 끈다.
미국 IT 매체 블리핑컴퓨터는 지난 10일부터 랜섬웨어 '다크사이드(DarkSide)'를 운영하는 해커가 사이버공격을 실시해 최소 한 곳 이상에서 100만 달러(약 12억원) 이상의 복호화 비용을 챙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