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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1:17:51
전년도 1분기 대비 17배 증가, 백업 및 보안 업데이트 유지 필수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2016년도 1분기 웹을 통해 국내에 유포된 랜섬웨어 악성코드가 전년도 1분기 대비 약 17배 증가한 963종에 이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치다.
중요파일들을 암호화해 인질로 삼고 비트코인 등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악성코드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처음 유입, 급속도로 증가하며 2016년 최대의 보안 위협이 됐다. 실제로 그로 인해 국내 관공서 및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 아이티데일리 ] 윤현기 기자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