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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Net] “랜섬웨어 방어 위한 비트코인 구입…상습 공격 불러올 것”

2016-06-20 16:32:08

       


버록(VIRLOCK)의 탐지 우회 기술 코드 정보(자료:트렌드마이크로)

 

 

최근 여러 기업/기관에서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잘못된 랜섬웨어 대응책으로 인해 랜섬웨어가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기관들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중요 데이터가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미리 준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격자들은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된다는 지적이다.

트렌드마이크로 보안블로그에서는 “최근 여러 기관에서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는 연구가 있다. 공격 받을 시 빠른 시간 내 중요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한 대응책”이라며 “하지만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파일 복구를 보장받지 못하며, 추가적인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기업 손실과 명예 실추로 인해 추가적인 불이익을 예상한다면 기업의 이러한 대처를 비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쉽게 돈 주는 피해자 인식 심어주면 계속해서 공격…다계층 보안전략으로 방어해야” 

 

 

최근 여러 기업/기관에서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잘못된 랜섬웨어 대응책으로 인해 랜섬웨어가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기관들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중요 데이터가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미리 준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격자들은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된다는 지적이다.

트렌드마이크로 보안블로그에서는 “최근 여러 기관에서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는 연구가 있다. 공격 받을 시 빠른 시간 내 중요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한 대응책”이라며 “하지만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파일 복구를 보장받지 못하며, 추가적인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기업 손실과 명예 실추로 인해 추가적인 불이익을 예상한다면 기업의 이러한 대처를 비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 데이터넷 ]  김선애 기자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