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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비즈 ] "국내 기업 32.3%만 정보보호 예산 편성…랜섬웨어가 54.1%로 가장 높아"

2020-03-09 16:17:28

       

국내 기업들의 32.3%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했으며, 침해사고유형은 랜섬웨어가 54.1%로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예산편성 관련해서 기업의 32.3%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정보보호 예산 보유율이 높았다.

 

기업들의 침해사고 경험률은 2.8%이며, 침해유형은 랜섬웨어(54.1%)가 여전히 높고 악성코드(39.5%, 8.2%p↓)는 감소하였으며, 해킹(13.7%, 9.3%p↑)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개인들의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은 95.3%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연령대별로 볼 때 30대가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비율(97.0%)이 가장 높았다.

 

주요 IT 서비스 중에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률(32.1%, 13.4%p↑)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용자들은 ‘개인정보 불법 수집에 의한 침해’(68.0%), ‘해킹을 통한 불법 악용’(67.1%)을 크게 우려하였다.

 

“정보보호는 방심할 경우, 지능화·고도화된 사이버공격으로 막대한 금전·경영상의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아이티비즈 ] 김문구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