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 커뮤니티 > 랜섬웨어뉴스

랜섬웨어뉴스

[ 퓨처타임즈 ] 코로나19로 재택근무시 보안위험... 사이버 범죄자들은 위기를 악용

2020-04-21 09:23:31

       

    사이버 범죄자들은 코로나19 위기를 악용하고 있다. 디지털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글로벌 손실은 이미 매년 수 조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손실은 코로나19에 의해 초래된 경제적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개별 비즈니스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원격으로 일하는 직원 수가 증가하면 사이버 범죄자에게 기회가 된다. 회사는 데이터와 재무를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원격근무는 민감한 정보를 훔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유형의 사회 공학 전술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산만한 직원은 피싱 및 랜섬웨어 공격에 특히 취약한 대상으로 간주된다.

     

    현재 환경에는 팀 전체에서 훨씬 높은 수준의 경계가 필요하다. 원격 연결을 허용하기 전에 회사는 직원이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고 특히 원격으로 작업할 때 타협을 보고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한다. VPN(가상 사설망) 또는 기타 암호화된 메커니즘을 통한 보안 연결만 허용해야 한다.

     

    IT 부서는 기술 인프라를 유지 관리하고 증가된 원격 연결 수에 의해 부담을 받고 있는 네트워크의 취약성을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할 것이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이버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병렬 작업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퓨처타임즈 ] 최영란 기자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