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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랜섬웨어, 공격자의 손쉬운 돈벌이로 각광

2015-12-28 10:02:52

       

기업 데이터도 인질로 잡아 비즈니스 위협 … 주기적 백업·SW 보안패치 최신 유지해야 

 

 

2015년 정보보안 시장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고가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까지 보안시장을 뜨겁게 달구더니 랜섬웨어 공격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면서 큰 피해를 양산해냈다. 핀테크·IoT 시대의 본격적인 개화로 새로운 공격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는가 하면, 실제로 금융기관이 해킹을 당하고, 스마트카 해킹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돼 대량의 리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정보보안 업계의 이슈를 종합해본다.<편집자>

 

사용자의 데이터를 인질로 잡아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올해 최대 보안위협으로 꼽혔다.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실시하는 연례 조사 ‘2016 정보보안 담당자 설문조사’에서 기업/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 48%가 랜섬웨어를 가장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으로 꼽았다. 많은 보안 전문기업과 기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올해 가장 위험한 보안위협으로 랜섬웨어를 꼽았으며, 내년에는 더욱 더 지능화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데이터넷 ]   김선애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