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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9:38:41
최근 이랜드 그룹의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을 마비시켜 강남 NC백화점 등 일부 매장 영업 활동에 차질을 일으킨 랜섬웨어는 '클롭'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3일 이스트시큐리티 등 보안업계는 지난 22일 새벽 이랜드 그룹의 서버·시스템을 감염시킨 랜섬웨어 종류를 클롭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조사를 진행 중인 건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는 최소 2~3일 뒤 나올 것으로 보인다.